한정판 [제목없는 빨간책] 저자 박성운대표님의 특강을 들은 날! 참으로 기뻤습니다. 바로 클럽 806이곳에서요.호실이 806호라서 작명이 되었다네요.단순하지만 왠지 끌리는 "클럽806"강연장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었고 분위기가 아주 평온했습니다. 마치 심신을 달래주는 듯한 분위기가 특히 인상깊었습니다.그저 담백하게 토크를 이어나가는 박대표님의 강연 스킬은 듣는 내내 배려였습니다. 흐르는 물결처럼......어떤 면에서는 진취적인 부분도 있었고요.그리고 카메라 선생님도 참 인상좋은 분이셨습니다.그외 진행을 맞아주시는 분의 목소리에서 소신이 느껴졌고 스탭분들 한분한분 눈동자가 살아있었습니다.특히 박대표님께서는 제가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하시더군요.거침없는 그의 추진력에 파워가 느껴졌죠.강연 내용중 제가 무릎을 탁 친부분이 있는데요."단순한걸 반복하는 힘이 대단한 겁니다. 왜냐구요.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어려워하거든요."라는 언급을 하시고서는 배시시 웃으셨습니다.바로 여기 이부분에서 저는 전율이 왔습니다.'아~~ 바로 그거였구나. 단.순.함.을 반복하는 것.누가 뭐라든 꾸.준.하고 묵.묵.하게 실행하는 것.박대표님을 파워맨으로 키워낸 것이 그것이었군요.'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ㅎㅎ앞으로 클럽806 강의는 챙겨서 들어야겠습니다.유익한 강연을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는 환경이 참 좋습니다.좋은 강연을 제공해 주시는 클럽80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