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만 자고 일 한 적도 있었어요."

몸에 잘 맞는 수트, 운동으로 다져진 체격과 칼같이 빗어 넘긴 헤어. 얼핏 고생 하나 해본 적 없는 유학파 금수저로 보일지 모르나 실상은 정 반대다.

독학으로 영어, 일본어를 공부한 박성운은 한국말을 하지 못하는 교포인 척 초등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치기도 하고, 수트를 실컷 입고 싶다는 생각에 테일러샵에서 일하기도 했다.

길거리에서 노점상을 해보기도 하고 가정 방문을 하며 물건을 팔아본 적도 있다. 하루 1~2시간을 자면서 이자카야와 카페에서 동시에 일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지인의 대타로 우연히 통역 업무를 맡게 된다. 이를 계기로 국제행사에서 VIP 의전담당관이자 수행통역사로 커리어를 쌓게 됐다.

대표적으로 보스니아의 현직 대통령, 레소토왕국 국왕 내외, 캄보디아 국무총리 등을 수행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는 일본어 실력을 살려 일본 방송국의 미디어 코디네이터로 일했다.

유튜버에서 교육가로,
강연가에서 사업가로

2023년 현재 박성운 대표는 유튜버이자, 교육가, 작가, 강연가, 사업가로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13만 구독자의 채널 ⟪박성운⟫을 운영하며 자기계발과 비즈니스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전하고 있다.

2023년 말과 2024년 중순에는 관련 주제의 신간 출간도 앞두고 있다. 한편 국제행사 현장에서 쌓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바탕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어 ⟪박성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CEO를 전문으로 하는 개인 코칭 프로그램 및 기업 출강,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정기 워크숍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강연가로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 7월에는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2022년 6월에서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60여 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단독 강연회를 진행한 바 있다.

박성운은 이에 머물지 않고 사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가 직접 기획한 복합문화공간 ⟪클럽806⟫은 대관 사업을 주축으로 인터뷰, 강연회, 클래스,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확고한 브랜드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2024년에는 오프라인 상업 공간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미디어에 미래가 있다!"

박성운은 ‘가치 제공을 위해서는 콘텐츠가 중요하며, 콘텐츠를 전파하기 위해서는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2012년부터 꾸준히 유튜브의 문을 두들겨왔다. 하지만 그 도전의 결실은 2018년이 되어서야 맺게 된다. 첫 번째 도전은 집안의 불화로 인해 삼일천하로 막을 내려야만 했다.

이후 2016년도에는 MCN을 설립하여 유튜버를 키우는 동시에 본인도 유튜버가 되기 위해 다시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스튜디오를 열고 PD까지 채용했지만, 수익 창출을 하지 못해 4,000만 원 정도의 손실을 기록하고 폐업했다.

2017년의 끝자락에 ‘40일 영상 업로드 챌린지’를 감행했고 여세를 몰아 201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영어 독학 콘텐츠를 만들어 올렸으나 경쟁력과 차별점이 없다고 판단했다.

고민 끝에 개인의 강점이기도 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콘텐츠로 살리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리더의 스킬⟫ 시리즈. ‘인생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 스킬을 알려준다.’는 취지로 기획한 이 강의 시리즈는 지금까지 70편이 넘게 만들어졌으며 누적 조회수 600만 회를 훌쩍 넘겼다.

⟪리더의 스킬⟫은 지난 몇 년 간의 실패 끝에 마침내 유튜브 채널을 키워준 일등 공신 콘텐츠다. 

변화를 이끌어내는

자기계발 크리에이터

박성운의 콘텐츠 제작 철학은 '삶에 가치를 더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NGNS E&M을 설립하여 마인드셋, 커뮤니케이션 스킬, 매너&에티켓과 같은 교육 영상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듣는 팟케스트쇼 ⟪806 초대석⟫ 인터뷰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해당 콘텐츠는 유튜브를 넘어 팟캐스트 어플리케이션, '팥빵'에도 업로드된다.

또한 ⟪박큐멘터리⟫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버, 강연가, 사업가로서의 삶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함이다.

CEO가 먼저 찾아오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박성운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100회 이상의 오프라인 강의를 하며 3,000명 이상의 수강생을 교육하였다. 프리랜서, 크리에이터, 직장인, 주부, 학생 등 개인은 물론 금융회사, 호텔, 협상 전문 교육 기관과 같은 단체를 위한 외부 특강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리더의 조직 운영에 필요한 퍼블릭 스피치, 리더십, 인간관계로 CEO만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개인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정기 세미나를 매달 1회씩 진행하고 있다. 이론의 경우 온라인 강의 커리큘럼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

박성운 대표는 ‘커뮤니케이션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키워야 하는 능력’이라 강조한다. 이와 같은 생각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인터뷰와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평생 개인과 조직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교육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 

⟪학력 및 주요 경력⟫

한국외대(서울) 영문/경영 학사 졸업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현직 대통령 의전
레소토 레치에 3세 국왕 및 일행 의전
캄보디아 훈센 현직 총리 의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미디어 코디네이터
and more...

⟪기업/단체 교육 이력⟫

농협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교육
협상 아카데미 커뮤니케이션 교육
관악구청 청년 커뮤니케이션 교육
롯데호텔 서울&부선 지배인 리더십 교육

사장학교 알파 리더십 교육
and more...

사람과 문화, 배움이 있는 곳
⟪Club806⟫

원래 ‘806’은 코칭 클라이언트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한 박성운 대표의 사무실 호수였다. 최초의 806호는 그가 외교관 시험 준비를 그만두고 도서관에 틀어박혀 책만 읽던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만들었다고 한다. 공간의 컨셉 기획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모두 박성운이 기획하고 구성하였다. 2021년 3월께 오픈한 806호는 독보적인 인테리어 덕분에 더욱 입소문을 타게 되었다.

이는 코칭 비즈니스의 성장과 맞물려 같은 해 10월, 공간 확장으로 이어졌다. 동일 건물 11층에 강연장이 만들어지면서 보다 확실한 컨셉을 갖추게 되었다. 클럽806은 2022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1년 동안 매주 목요일에 정기 강연회를 개최했다. 총 38명의 연사와 1,000명이 넘는 청중이 클럽806의 공간을 찾았다. 강연회가 종료된 2023년 5월부터는 유튜브 ⟪클럽806⟫ 채널을 개설하여 ⟪806 초대석⟫ 인터뷰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박성운의 개인 서재로 시작된 806호는 어느새 하나의 문화 브랜드가 되었다. ‘사람(人)과 문화(文), 배움(學)이 있는 곳’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운영되는 클럽806은 200년이 넘게 운영되는 ‘근본 있는 클럽’을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

2024, 2025년에는 와인바, 카페 등의 상업 공간을 확장 오픈할 계획이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의 SNS 채널도 지속적으로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제안하는 문화/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람들은 ⟪클럽806⟫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성공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고, 고풍스러운 강연장에서 연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다채로운 문화/교육 클래스를 들으며, 와인바에서는 음악과 음식, 와인과 함께 네트워킹을 하고, 카페&베이커리에서는 고소한 커피와 다과를 즐기며 휴식과 재충전을 하게 될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
⟪NGNS®⟫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교육, 문화, 체육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제품과 서비스, 공간을 창조하며 인류의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힘쓴다."


Never Give-up Never Stop.
That's NGNS spirit.

NGNS®는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이라는 슬로건의 영문 약자로 박성운 대표의 인생 모토이기도 하다. NGNS®는 2012년도에 이미 특허청에 정식으로 상표등록을 마친 등록상표다.

현재 회사명은 NGNS E&M으로 박성운 아카데미와 클럽806을 운영하고 있지만 시작은 달랐다. 2012년도의 첫 사업 아이템은 ‘디자인’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하였다. 2016년에는 유튜브 영상 제작을 위해 ‘미디어’ 사업자가 되었다가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스포츠 의류/액세서리를 제작하였다. 

박성운 대표의 모든 활동의 근간에는 자기 계발, 즉 '인간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한다.'는 정신이 깔려있다.

회사의 사명선언문에 명시되어 있듯 NGNS®는 교육을 통해 리더로서의 소양을 키우고,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만들며, 체육 이벤트를 통해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사업 활동을 전개하는 근본적인 목표이자 비전이다.

보다 폭넓은 활동을 위해 NGNS E&M은 2024년 법인 전환을 준비 중이다. 또한 기존의 교육, 문화 사업에 더해 피트니스 비즈니스에 뛰어들 예정이다. 현재 바디빌딩과 마케팅, 브랜딩 분야 전문가들이 합심하여 2024년 8월 개최를 목표로 피트니스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NGNS®는 사업 활동 이외에도 인재 양성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을 운영 중이다. 2023년에는 NFT(NGNS® FIELD TRAINING)을 운영한 바 있으며 2024년에도 청년들의 내적/외적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가슴이 뛰는 삶을 삽시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인생은 짧고 유한하다. 가슴이 뛰는 삶을 살자. 타인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삶을 살자.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자.

박성운은 본인의 인생 모토인 ‘가치를 더하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유튜버, 교육가, 사업가로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당신도 함께 뛰자. 가슴속 품은 그 뜨거운 꿈을 위하여.

Never Give-up Never Stop.
That's NGNS spirit.

무료 뉴스레터

매주 1편씩 발송되는 박성운의 인사이트 뉴스레터

⟪데일리 박성운⟫ 무료 버전 구독 신청하기

floating-button-img